HORIBA는 타 기업들이 기업 지배구조에 대해 거의 관심이 없던 시절부터, HORIBA의 모토인 '개방과 공정(Open and Fair)'을 바탕으로 기업 오너에 대한 책임에 초점을 맞춘 아래와 같은 정책을 시행하여, 기업 지배구조 개선을 공약해 왔습니다.
HORIBA는 내부적인 원인이 그룹 경영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항상 회사 외부에서 이사 및 감사관을 선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행은 1953년 회사 창립 시점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HORIBA는 1974년부터 배당률에 따라 주주 배당을 시작한 최초의 일본 상장 기업입니다. 또한 2013년부터 비연결 순이익의 30%를 목표로 하는 배당 정책에서 연결 순이익의 30%를 목표로 배당 지급액과 주식 매수액을 합산한 총주주수익률로 변경했습니다.
HORIBA는 1972년 최초 상장 이후 모든 주주에게 주주 총회에 참석하도록 독려해오고 있으며, 참석이 좀 더 용이하도록 토요일마다 진행하고 있습니다.
HORIBA는 좀 더 활발한 논의와 유연한 기업 문화를 위해 임원의 수를 감소시켰으며, 1998년에는 기업 임원 제도를 도입했습니다.